glekang.com
my life, but a game
SEARCH BLOG | TAGS

'PD수첩'에 해당되는 글 1건

[글강, 2005/12/08 17:03, Life]
네티즌 따위 더 이상 기대하지 않겠다... 라고 지껄인 주제에 그래도 남겨진 희망의 고리에 목을 걸고 바둥거려 봅니다 :)



#1 왜 PD수첩 폐지에 반대하십니까?

길게 설명해봤자 욕할 사람은 어떻게든 욕할 꺼리를 찾아낼테고, 수긍할 사람은 굳이 설명안해도 이미 알고 있겠죠?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사회가 스스로의 면역 체계를 파괴해 버리는 것'은 어떻게든 막고 싶습니다.




#2 요즘 황우석 교수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고 계신지?

한편의 영웅 서사시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에픽에서는 영웅을 추종하는 집단이 오크 정도의 지적 수준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특이하군요.




#3 혹시, '황까'로 분류되어 사이버 테러를 당하는 불행한 사태가 생긴다면?

리퍼러 카운트가 올라가겠군요.




#4 또, 뭔가 덧붙일 말씀 있으세요?

이성적으로 말하는 이들을 '헛똑똑이'라 치부하며,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을 '황교수의 치적을 질투하는 이들'로 매도하며, 의혹을 제기하는 모든 이들을 '매국노'라 부르고 있는 주제에, 자기들은 '파시스트'도, '광신도'도 아니라고 하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술은 마셨는데 음주 운전은 아니라는 거죠?




#5 바톤을 이어받을 분들을 지정해주세요 (최대 5명)

저도 누구한테 바톤 받아서 동참한건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저처럼 바톤같은데 연연하지 않고, 수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Trackback Address :: http://glekang.com/trackback/182
Tracked from Che Vuoi? | 2005/12/08 18:49 | DEL
안티조선 운동을 기억한다. 어느덧 좋았던 그 옛날의 일처럼 느껴지는 그 운동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조선일보 제 몫 찾아주기"(결코, 조선일보 죽이기가 아니다)라는 슬로건이다. "정의
Tracked from Dog君 Blues... | 2005/12/08 21:39 | DEL
글강님의 글에 트랙백. ---------- 1. 왜 PD수첩 폐지에 반대하십니까? -> PD수첩의 취재윤리 위반이 결코 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D수첩이 택한 방법이야 분명히 지탄?
Tracked from 고어핀드와 전쟁사 공장 | 2005/12/08 23:45 | DEL
글강 형 블로그에서 트랙백. ===== ===== ===== ===== ...저도 안 하고는 못 배기겠군요. #1 왜 PD수첩 폐지에 반대하십니까? 아무리 PD수첩이 취재윤리를 어기고 오바액션을 했다고는 합니다만, 그것?
Tracked from perfectly windy sky | 2005/12/10 00:57 | DEL
#1 왜 PD수첩 폐지에 반대하십니까? 요즘 티비와 거의 담쌓고 지내는지라 사실 PD수첩을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취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프로그램 폐지라는 방식으로 ?
하이얼레인 | 2005/12/08 17: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니까 술은 마셨는데 음주 운전은 아니라는 거죠?

푸하하하하하;ㅁ;b!!!!!
크하하 | 2005/12/08 17: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 맘에들면 네티즌의 힘이고 지맘에 안들면 광기라고 하고~
광신도랑 니랑 다를게 뭐니~
뭐 어쨌든...














아줌마 여기 개병신 하나 추가요
clcn | 2005/12/08 17: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
글쓰신분.. 아무리 봐도 또라이군요 ^-^
댁은 얼마나 잘사시길레 이런 헛소리를 하시는지?
오마이, 섀튼 이랑 다를게 없군요.
아무튼 빨리 이 글이 뭍혀버리길.
글강 | 2005/12/08 17: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ㅁ; 드디어 제 블로그에도 악플이 달렸어요 ;ㅁ;
블로그 연지 반년만에 악플 한번(두번?) 보는군요 ;ㅁ;
DGDragon | 2005/12/08 18: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경축?
글강 | 2005/12/08 1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ㄳㄳ
soaron | 2005/12/08 2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론의 자유는 반드시 보호해야 할 이념이고, 동시에 황색언론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산입니다. 황교수님의 연구가 아직 의혹을 떨져내지 못한것도 문제고 소수의견이 다수의견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는 바로 이 현상은 정말 문제입니다. 에효. 앞 쪽의 게임관련글들 나리카스에서 못 본게 있었네요.. 잘 읽고 갑니다.
펜큐어 | 2005/12/08 20: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님 블로그 열심히 눈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정말 악성 댓글은 처음 보네요. PD수첩의 폐지가, 이 사회의 면역 체계를 스스로 파괴한다는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어느새 '황까'라는 신조어가 생겼군요. 무섭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
글강 | 2005/12/08 2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soaron // 감사합니다 :)
나리카스에 올렸다가는 삭제될만한 글(대부분 통신체와 욕설이 포함된 ;;;)은 알아서 자체 검열하고 있습니다 ^^;

펜큐어 // 감사합니다 :) 사실 저도 악플 한번쯤은 보고 싶었어요 ;ㅁ;
그나저나 소위 '황빠'에 반대되는 '황까'에 대해서도 저는 그리 좋은 시선을 주기 힘들군요. 호옥시나 이 모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다음이라면 모를까, 현 시점에서는 냄비만 더 들끓게 할 뿐이죠.
(과학적 접근을 통해 의혹을 제기하고, 황교수팀의 대응을 촉구하는 글은 '당연히' 황까에 포함되지 않겠죠 ^^)
Dog君 | 2005/12/08 21: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앞의 글들도 포함해서.) 아울러 트랙백도.
글강 | 2005/12/08 22: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Dog君 // 감사합니다 :)
고어핀드 | 2005/12/08 22: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강 형 저런 "개병신" 들은 확 까 무시해버리세요.
그리고 영웅을 추종하는 오크 무리들에 대한 에픽..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_<)//
노바리 | 2005/12/09 0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표현이...

(위선 버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본심 버전) 통렬하고 날카롭군요!
글강 | 2005/12/09 0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어핀드 // 무시라니! 언제라도 악플 환영! (마침 제가 심심하고 한가하면 같이 놀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노바리 // 저도 냄비인지라 이러다가 슬그머니 위선 버전으로 돌아갈겁니다 ㅋㅋㅋ
히요 | 2005/12/09 01: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악플이 달려도 유쾌한 글강. 정말 존경해....쿠쿠....
loki | 2005/12/09 05: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몰랐는데 내가 낸 '세금'을 연구하는데 쏟아붓고 있었군요.
한두푼도 아닌데 나름대로 검증이 필요하긴 필요한 작업...

관용없는 사회가 악플문화를 만든듯 하군요.
오오옷 | 2005/12/09 08: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생각에는.. 없어지나 마나 그게 그겁니다.

큰이슈거리 뒤에는 정치가들의 공작이 있었습니다... 저도 님이 저번글을 주시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겠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공업용쇠기름파문이나 만두소 파문, 김치파문 등의 뒤에는 님이 저번에 적은 글과 같이 정치적 민감한사안의 법개정이나 그전에 일어난 큰 사태를 덮어두는, 말하자면 불은 그대로 켜고 있는데 다른 냄비를 갖다대는 그런거라고 봐야죠.
공업용쇠기름과 만두소, 김치파문은 진실을 알면서 스리슬쩍 넘어가면서 시간때우는것인게 밝혀졌습니다. 진짜 말도 안되죠.
위 사안중 PD수첩이 이슈화한건 이번한건 뿐입니다. 이번것은 뒷공작이 사안을 따라간게 다른점이라면 다른점이겠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永革 | 2005/12/09 08: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땅에 두 발 서서 걸어 다니는 생물들은 市民은 커녕 臣民도 아닌 信民이 되어 가고 있네요. 누가 그랬더라. 철학은 의심하는 것이고 종교는 믿는 것이라고.. (아무래도 이거 시오노 나나미 책에서 본 거 같긴 한데.. -_-;) 의심 따위는 하지 말고 무조건 "믿쑵니다!"의 세상이 되었네효.
(par)Terre | 2005/12/09 09: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PD수첩의 존폐여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뭐.. 조만간 PD수첩을 대체할 시사프로그램이 또 등장할테니까요.
단지, 황교수건만 갖고 PD수첩의 폐지를 논한다는 것이 우습군요.
또 황교수 측 역시 PD수첩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면, 확실하게 찍소리 못할 반박자료를 제시하고 검증 받아 불편한 것을을 해소해야 함이 옳고요.

+1. 글강님 감축드리옵니다.(이제 유명인의 길에 접어드신건가요?)
글강 | 2005/12/09 09: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loki // 어이쿠 그러고보니 이것도 세금 들어가는 연구였네요 -.-;;; 으악 만약 낚인거면 어쩌지 ;;;

오오옷 // 없어지면 그나마 앞으로 이슈화할 수 있는 희망조차 사라집니다 :)

永革 // 뭐 예수재림(?)처럼 초현실적인 사건도 아니고, 어떻게든 과학적인 결과가 곧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뭐가 나오든 그 때 또 한바탕 할 것 같으니 난감하군요 덜덜덜 ;

(par)Terre // 사실 저도 PD수첩을 자주 보지는 않는 편이니 이렇게 나대는게 이상할는지도 모르겠네요 ( '') 하지만 존재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나저나 유명인이라뇨 -.-; 저는 아직도 목말라요! 더 많은 악플을! 낄낄낄
고어핀드 | 2005/12/09 0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악플 악플 (낄낄낄)
오오옷 | 2005/12/09 12: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par)Terre 님과 같은 의미로 한말입니다... 이슈화는 맘만 먹으면 다 할테니까 말이죠..

이제 머 자기 할거 다 했는 데 또 3개월간 조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모 터트릴거있으면 터지고 없으면 이거 또 우려먹겠죠. 우음 저런 리플은 포털사이트 신문코너(요새는 낚시코너라고들 하죠..)나 웃대빼고는 보기 힘든데 여기서 봐서 신기합니다.
엔젠드 | 2005/12/09 13: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PD수첩 폐지는 오바
오오옷 | 2005/12/09 13: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http://news.nate.com/etc/appeal_new/board_view.asp?appID=39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 너무 음모론자틱하나.. ㅋ
노바리 | 2005/12/09 2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KBS 기자가, 방송에서 사이언스지는 AAAS 회원만 볼 수 있다고 했다가 바보됐었죠. 지금 사이언스 사이트 가서 확인해보니 AAAS 회원은 공짜로 받아볼 수 있고, 일반인들은 여타 다른 잡지들처럼 정기구독 신청하고 구독비 내면 받아볼 수 있네요.
글강 | 2005/12/10 0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저 글 진짜 기자가 쓴거였어요? 전 걍 사칭인 줄만 알았던...;;;
흐음 그리고 꼭 AAAS 안가더라도 amazon에서 구할 수 있고, eBay도 꽤 올라와 있더군요.
노바리 | 2005/12/10 01: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 아마존에서도 팔더군요. 미국 밖으론 쉬핑이 안 되긴 하지만.
그 말을 방송에다 대고 했던 게 무려 KBS 과학기자였다던데요. 그 글쓴이와 동일인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KBS에서 MBC 까다가 막판에 저 말을 외쳤더라고 하네요.
글강 | 2005/12/10 01: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폭의 미학이군요!
Name
Password / Secret
Homepage






BLOG main image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전체 (276)
Life (154)
Game (122)

한마디 - 잠언箴言
고어핀드의 망상천국 2009
왕멀의 생각
wangmul's me2DAY 2009
새해 덕담 - 진정한 위로
고어핀드의 망상천국 2009
실패한 스쿼드 게임 '블..
게임을 만드는 한사람의.. 2008
한마디 첨언하자면.
하이얼레인의 얼음집'▽.. 2008

SharedSHELL

Tattertools

rss